드디어 신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^^
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해 2011년의 첫해를 기다리며 추위에 떨었지만
그것도 잠시 ... 뜨거운 태양이 눈부시게 떠오르는 것을 보니 정말 장관이었답니다.
ㅁ
정말 구체적으로 소망을 빌진 않았습니다.
대신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소망을 빌었답니다.
다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는거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행복해질수있도록
제자신을 더 믿을 수 있게 용기를 달라고 떠오르는 태양에게 말했습니다.
올해는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^^
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^^